재단소개


이사장 인사말 


이사장 인사말


우리 대성재단(大盛財團)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지난 50여 년간 의료취약계층 및 도서산간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통해 소외계층의 사랑의 등불이 되어왔습니다. 앞으로도 대성재단이 운영하는 산하 의료기관 및 노인복지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과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건강보험도 없던 의료 불모지 시절인 1960년대 대성재단의 전신인 대성의원을 설립하신 주봉(主峰) 홍영의(洪榮義)박사는 구국(救國)을 위해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국민들과 소외된 계층을 우선적으로 돌봐야 한다는 신념으로 대성재단의 기틀을 닦으셨습니다. 


이에 대성재단은 서울대성병원을 중심으로 1980년대부터 도서산간지역인 부천, 송탄, 횡성 등에 종합병원을 건립하고, 대성봉사단을 중심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헌신적인 봉사를 해왔습니다. 2000년대부터 보건 의료분야에서 고령화사회 준비를 위해 노인재활전문병원, 노인요양병원 및 노인요양원 등 노인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초저출산과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는 특히 보건 의료분야에서 당장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였습니다. 대성재단 산하 의료기관을 지역사회 연계 종합병원 시스템을 재편하고 고령자의 급성기 진료부터 돌봄 서비스 및 노인 주거복지시설까지 통합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 어린이들의 건강관리 서비스 및 진료를 위해 뉴 대성 어린이병원과 지역 유아 보육기관 및 초등학교와 긴밀히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성재단과 대성사회복지재단은 앞으로 더욱 힘차게 도약할 것입니다. 지난 50여 년간 의료 서비스의 미래를 선도했다면, 새로운 50년에는 고령자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