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노인 의료 거점 병원으로 도약

대성재단은 부천시로부터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수탁 운영자로 지정받아, 2025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손상 전 예방을 통한 구강과 심혈관 관리와 많이 움직이고, 잘 먹고 다시 집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환자가 재원 시 건강한 식습관과 끊임없는 활동을 유도하여 어르신들이 "다시 집으로"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퇴원 후에도 체계적인 맞춤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포괄 케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천시 노인 의료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 첫 '치매안심병원' 지정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치매치료 인프라를 확충하며 치매관리시스템의 체계적 구축을 통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병동 리모델링, 전담인력배치, 의료장비 도입 등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위해 노력해 왔고,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 1월 31일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았다.